미국에 오기전 운전에 대한 생각은 하지말자였다.
"머 차가 필요하겠어?"
하지만 미국에서 지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 동네는 차 없이는 못산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게되었다. 다운 타운 근처에 살았기때문에 학원이나 학교를 다니는데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자질구래한 일로 차가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
운전면허증은 운전을 하기 위한 자격일 뿐만 아니라 ID, 우리나라로 치면 주민등록증이다. 술집을 들어갈때 시험을 볼때등 본인을 증명할 필요가 있을때 주로 사용된다. 특히 신분증이 여권밖에 없는 F1비자 학생은 비자를 항상 들고다니는 위험을 감수하고 해야하기에 여러모로 따는게 좋다.
자 그럼 운전면허증을 따러 가보자. 한국에 비하면 껌이다. ㅡ_ㅡ) 껌이지만 그래도 떨어진다. 본인은 실기에서 두 번 떨어지는 otz 한국에서도 한 번에 붙었는데!
한국과 같이 시험은 필기 + 실기로 구성되어있다.
미국 운전면허시험소는 DMV라 불린다. Department Motor Vehicles직역하자면 자동차 관리부 흠흠; 암튼 이렇다. DMV는 미국에서 자동차 면허 관련 일 뿐만 아니라 자동차 등록 부터 자동차와 관련된 거의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우리나라 운전면허시험장보다는 조금 큰 개념이다. ^^
필요한 서류는 여권 , I-20(가끔 달라는 곳도있다) , 자국 운전면허증
여기서 잠깐!
자국 운전면허증이 왜 필요하나 의문이 들수있다? 미국 사람이 한국면허증도 읽을 수 있단 말인가? 못읽어도 알아는 본다. 자국 운전면허증이 필요한 이유는 필기시험을 패스하면 바로 임시면허가 나오는데 자국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2개월동안 혼자 운전할 수 있는 임시 면허증이 나온다. 없다면 미국 운전면허증을 가진 친구를 데려올 경우 12개월동안 미국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이 동승해야 하는 조건이 붙은 임시면허증이 나온다. 친구데려가기도 미안하고 동승하는 것도 생각보다 귀찮다. 한국에서 딴 면허증을 꼭 챙겨가자. 본인 안가져왔다.OTZ
참고로 미국 임시면허증은 실제 면허증과 동등한 자격을 같는다. 그래서 차도 사서 등록할 수 있고 렌트차도 빌릴 수 있다.
DMV에 가보자.
DMV에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 가면 줄서서 처리하는데만 보통 2시간이 넘게 처리되기 일수다. 예약을 하면 보통 2-30분만에 처리할 수 있지만 예약은 일주일 이전에 해야하며 대부분의 미국 공기관이 그렇듯 퉁명스럽고 불친절하다. 다른 주의 경우 인터넷으로 시간까지 예약하는 경우가 있다고도 한다.
줄을 서서 자기 차례가 되면 운전면허증을 따러 왔다고 한다. 그럼 첫번째냐고 물어본다. 쿨럭. 다시 보러 오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 원서를 받으면 앉아서 작성하기 시작한다. 눈색깔 , 키 , 몸무게 ... 킬로그램과 센티미터 단위로 작성해도 자기네들이 알아서 변경하므로 걱정안해도된다. => 요기서 잠깐! 그렇다 미국 운전면허증에는 몸무게가 적혀있다. -_-)/
그다음은 또 기다리기.자기 번호가 화면에 나타날때 까지 기다린다. 번호표는 위에 응시원서를 작성할때 살짝쿵 찬조출혔했으므로 궁금한 사람은 참조하기 바란다. 차례가 되면 서류내고 돈내고 사진찍고 지문찍고 싸인하고... 필기시험 문제받아서을 받아서 풀면된다. 시험문제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0분.바로 채점해주며 떨어지면 곧바로 재응시 가능하다.
DMV에서 배포하는 핸드북. 당연히 한국 버젼에서 베트남어까지 다양하게 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쪽 언어는 없다. 필기문제는 이것을 읽고 보는 것보다 이미 널리 퍼져있는 기출문제를 외워버리는게 낳다.그냥 문제 -> 답 이런식으로 외우는게 쉽고 잊어버리기 좋다. 가끔 직역으로 인해 의미가 통하지 않는 문제도 있다.
시험지는 운전면허시험을 본 친구들을 통해 구할 수 있다. 또는 꼭 도는 족보가 있다. 또는 한인상가 주소록 뒤쪽에 아주 상세히 나와있다. 인터넷에는 이곳이 가장 잘 나와있는 것 같다. 운전기호는 정말 똑같고 운전면허시험은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조금 틀리지만 대부분 같다.
그럼 필기까지는 문제 없어보인다. 실기는 다음편에 :)
"머 차가 필요하겠어?"
하지만 미국에서 지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 동네는 차 없이는 못산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게되었다. 다운 타운 근처에 살았기때문에 학원이나 학교를 다니는데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자질구래한 일로 차가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
운전면허증은 운전을 하기 위한 자격일 뿐만 아니라 ID, 우리나라로 치면 주민등록증이다. 술집을 들어갈때 시험을 볼때등 본인을 증명할 필요가 있을때 주로 사용된다. 특히 신분증이 여권밖에 없는 F1비자 학생은 비자를 항상 들고다니는 위험을 감수하고 해야하기에 여러모로 따는게 좋다.
자 그럼 운전면허증을 따러 가보자. 한국에 비하면 껌이다. ㅡ_ㅡ) 껌이지만 그래도 떨어진다. 본인은 실기에서 두 번 떨어지는 otz 한국에서도 한 번에 붙었는데!
한국과 같이 시험은 필기 + 실기로 구성되어있다.
미국 운전면허시험소는 DMV라 불린다. Department Motor Vehicles직역하자면 자동차 관리부 흠흠; 암튼 이렇다. DMV는 미국에서 자동차 면허 관련 일 뿐만 아니라 자동차 등록 부터 자동차와 관련된 거의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우리나라 운전면허시험장보다는 조금 큰 개념이다. ^^
필요한 서류는 여권 , I-20(가끔 달라는 곳도있다) , 자국 운전면허증
여기서 잠깐!
자국 운전면허증이 왜 필요하나 의문이 들수있다? 미국 사람이 한국면허증도 읽을 수 있단 말인가? 못읽어도 알아는 본다. 자국 운전면허증이 필요한 이유는 필기시험을 패스하면 바로 임시면허가 나오는데 자국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2개월동안 혼자 운전할 수 있는 임시 면허증이 나온다. 없다면 미국 운전면허증을 가진 친구를 데려올 경우 12개월동안 미국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이 동승해야 하는 조건이 붙은 임시면허증이 나온다. 친구데려가기도 미안하고 동승하는 것도 생각보다 귀찮다. 한국에서 딴 면허증을 꼭 챙겨가자. 본인 안가져왔다.OTZ
참고로 미국 임시면허증은 실제 면허증과 동등한 자격을 같는다. 그래서 차도 사서 등록할 수 있고 렌트차도 빌릴 수 있다.
DMV에 가보자.
DMV에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 가면 줄서서 처리하는데만 보통 2시간이 넘게 처리되기 일수다. 예약을 하면 보통 2-30분만에 처리할 수 있지만 예약은 일주일 이전에 해야하며 대부분의 미국 공기관이 그렇듯 퉁명스럽고 불친절하다. 다른 주의 경우 인터넷으로 시간까지 예약하는 경우가 있다고도 한다.
줄을 서서 자기 차례가 되면 운전면허증을 따러 왔다고 한다. 그럼 첫번째냐고 물어본다. 쿨럭. 다시 보러 오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 원서를 받으면 앉아서 작성하기 시작한다. 눈색깔 , 키 , 몸무게 ... 킬로그램과 센티미터 단위로 작성해도 자기네들이 알아서 변경하므로 걱정안해도된다. => 요기서 잠깐! 그렇다 미국 운전면허증에는 몸무게가 적혀있다. -_-)/
그다음은 또 기다리기.자기 번호가 화면에 나타날때 까지 기다린다. 번호표는 위에 응시원서를 작성할때 살짝쿵 찬조출혔했으므로 궁금한 사람은 참조하기 바란다. 차례가 되면 서류내고 돈내고 사진찍고 지문찍고 싸인하고... 필기시험 문제받아서을 받아서 풀면된다. 시험문제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0분.바로 채점해주며 떨어지면 곧바로 재응시 가능하다.
DMV에서 배포하는 핸드북. 당연히 한국 버젼에서 베트남어까지 다양하게 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쪽 언어는 없다. 필기문제는 이것을 읽고 보는 것보다 이미 널리 퍼져있는 기출문제를 외워버리는게 낳다.그냥 문제 -> 답 이런식으로 외우는게 쉽고 잊어버리기 좋다. 가끔 직역으로 인해 의미가 통하지 않는 문제도 있다.
시험지는 운전면허시험을 본 친구들을 통해 구할 수 있다. 또는 꼭 도는 족보가 있다. 또는 한인상가 주소록 뒤쪽에 아주 상세히 나와있다. 인터넷에는 이곳이 가장 잘 나와있는 것 같다. 운전기호는 정말 똑같고 운전면허시험은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조금 틀리지만 대부분 같다.
그럼 필기까지는 문제 없어보인다. 실기는 다음편에 :)
'일상 >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 Golden Gate Bridge (6) | 2005/04/16 |
|---|---|
| The Greatest Meeting of Land and Sea (3) | 2005/04/14 |
| 미국::운전면허증 - 실기 (2) | 2005/03/30 |
| 미국::운전면허증 - 이론 (2) | 2005/03/29 |
| 비온뒤 (0) | 2005/03/27 |
| 봄비 (2) | 2005/03/20 |
| Avis 렌트카 이야기 (8) | 2005/03/16 |
| 한국행 비행기표를 끊었다. (4) | 2005/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