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이 지는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캘리포니아만의 특권이 아닐까? 어디에서든 West로 향하는 도로를 따라가면 해변이 나오고 Pier에 앉아 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캘리포니아는 살만한 곳이다.
그렇지만 Hollywood영화에 나오는 이쁜 아가씨들만 있는 해변가는 한 번도 못가봤다. 아마도 없나보다. 좀 부유한 동네의 해변가를 가봐야하나. 해변가에는 오히려 나이 많으신 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풍경사진에 워낙 자신이 없음에도 석양이 질때면 카메라로 몇 장씩 담아본다. 곧 있으면 돌아갈 한국에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 사진 한장을 남기고 싶은데.. 역시 풍경사진은 어렵다. 노트북에서의 후보정은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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