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0 18:28


평일 저녁에 들려서 며느리 좋아하시는 포도를 주시고 바로 돌아가신 부모님.


입시(?)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광합성과 신선한 공기의 부족함을 채워주신 장모님.




결혼을 해서 행복한 이유 중 하나는

"부모님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 " 좋은 부모님이 더 생겼다는 것"



벌써 결혼 1주년입니다.
작년에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가는 비행기를 탔던게 너무 생생한데 말이죠.



하지만 늘 일상적으로 나이만 먹어가는 1년과는 정말 다른 1년이었던 것 같네요.
결혼생활 그리고 푸우 라는 선물까지.. 가장 변화가 많은 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예측불가능한(?) 삶이 기대되는 첫 결혼 기념일입니다.

사랑해 정아야.
앞으로도 건강히 잘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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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