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1 22:19

오늘 싱가폴항공 SQ608편으로 귀국했습니다.
멜번이 왜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에 들어가는지 체험하고 돌아왔습니다.
별장하나 두고 여름에 놀러가면 좋겠네요.

사진은 정리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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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2010/07/01 18:23

보너스 마일리지로 구입한 항공권이라 48시간 전에만 좌석 지정이 가능했습니다.
싱가폴에서 환승하는 시간이 짧기때문에 인천->싱가폴(A330-300) 구간은 무조건 앞자리~
다행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위치로 생각됩니다. ^^




싱가폴-> 멜번(B777-300)은 한번도 앉아보지 않은 맨 뒷자리!
블로거들의 경험담을 읽어보니 호불호를 가리는 자리 같은데
여행일정상 멜번공항에서 시간을 좀 보내야 하기때문에 과감히 선택했습니다.
후기 올리겠습니다!ㅎ



각 항공사 비행기별 좌석 평가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싸이트를 추천합니다.

http://www.seatguru.com/

참고로 위 싸이트에 따른 저 57A 맨뒷자리의 평가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지만 친구와 여행한다면 추천자리" 입니다.

다음은 안불렀슈님의 블로그에서 747에서 맨뒷자리에 앉으신 리뷰입니다.
http://notcalled.egloos.com/118884

개인적으로 옆에 아무도 앉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현재 좌석사정으로는 가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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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2010/06/24 11:43


 

"지금 나는 호주에 있다" 
대한항공 CF에 배경으로 나오는 그레이드 오션 로드를 2주후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사실 실감이 안나고 있었는데 저 광고를 다시보니 갑자기 설레이네요. 

사실 올해 여름휴가계획은 특별히 없었는데
so Cool 한 Ashley양 덕에 멜번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숙소는 몇달전에 아주 저렴한 곳을 발견해서 예약해두었구요
투어프로그램이 발달했다고해서 일주일간 어떤 투어를 갈까 찾아보고 정리해 봅니다.



멜번의 날씨



멜번의 7월 기온은 6-13도
한국으로 겨울에 해당되는데 정말 제대로 된 여름휴가날씨를 갖추고 있습니다.
단지, 여행내내 너무 쌀쌀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야경찍을때 추우면 안되는데...

자 그럼 투어상품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Great Ocean Road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100곳 중 한 곳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 입니다.
현대카드 "열심히 일한 당신이여~ 떠나라" 광고 배경으로도 나왔던 곳으로
멜번을 방문한 여행객이면 필수코스라고 합니다.

시티와 많이 떨어져 있어서 300km가 넘는 일정을 하루에 소화해야합니다.
버스만 타고 잠깐 내리고 형식이 될 수 밖에 없는 일정이죠.
그래서 전 헬리콥터를 타보려구요! 
투어보다 더 비싼 비용이 들지만 언제 또 타보겠어요.

http://www.greatoceanrd.org.au/



Phillip Island Penguins and Wildlife



그레이트오션로드 다음으로 가장 인기있는 투어는 필립 아일랜드 일정입니다.
보통 오후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위 상품은 오전 동물원, 오후 필립아일랜드 진행되는 일정입니다.
야간에 펭귄들이 육지로 올라오는걸 관람한다고 하네요. 석양은 덤으로 보겠죠.
홈페이지 상으로 캠코더와 사진촬영은 펭귄들의 시력보호를 위해 금지되어있습니다.
아쉽지만 지켜야지요. 사진을 보니 우리 아들을 데려다가 보여주고 싶네요.

http://www.penguins.org.au/





Grampians National Park



멜번은 호주여행시 시드니와 함께 짧은 일정으로 방문하는 여행객이 많아서인지  
그램피안즈 국립공원 상품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네요.
시티랑 거리가 있기때문에 보통 1박이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을 보면 가고 싶은데 겨울이라 폭포의 수량도 작고, 수풀도 울창하지 않을 것 같아서
고민이 되네요. 괜히 멀리 버스여행만 하는건 아닌지.

http://www.travelvictoria.com.au/regions/grampians/nationalpark/







Yarra Valley Wineries



신의 물방울을 매월 구입하다보니 호주하면 먼저 떠오른게 와인입니다.
그렇다고 와인매니아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비싼와인을 현지에서 저렴하게 마실 기회를 놓칠 수는 없지요.
본격적인 와인철은 11월부터 시작이지만, 투어가 진행되는걸보니 불가능하지는 않나 보네요. 안되면 매일 와인 한병씩 사와서 마셔주려고 합니다.





위 포스팅에 쓰인 사진과 여행상품은  http://www.aptouring.com.au/ 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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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2010/06/18 11:34
 이어령 교수님의 책은 젊음의 탄생 밖에 읽어본게 없지만 디지로그등 교수님이 남긴 책을 다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잔잔한 감동을 주신 분입니다.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에서 주례를 이어령 교수님이 맡으셨다길래 주례사 내용이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결혼 2년차를 달리고 있는 저에게도 많은 귀감을 주는 내용이네요. 결혼을 앞두신 분이나 기혼자들은 한 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령 교수님 주례사 전문

우리는 인기 있는 연예인들을 스타라고 불러왔습니다.
 
어두운 세상일수록 낮은 곳에 임할수록 사람들은 높은 밤하늘의 별들을 그리게 됩니다.
 
대중의 별이 된 연예인들은 그들의 행복을 대신해주고 때로는 손에 닿을 수 없는 꿈을 직접 만져볼 수 있게 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그 별 중에서도 가장 큰 두 별이 하나가 되어 그 빛이 배로 밝아지고,
 
그 자리가 두 키나 높아진 놀라운 현장에 있습니다.
 
 
 
영화 장면이 아닙니다. 생생한 체온이 그대로 묻어나는 장동건 고소영 두 스타의 결혼식은 식장의 화려한 꽃장식이나
 
신부의 드레스에 대한 소문보다 더 많은 이야기들을 젊은이들 가슴 속에 심어줄 것입니다.
 
 
 
결혼은 꼭 해야만 하는가. 결혼을 하면 아이를 반드시 가져야만 하는가.
 
독신 생활자들이 늘고 저출산 시대를 맞고 있는 가족 붕괴의 시대에 오늘 이 결혼식은 당사자 스스로에게
 
그리고 전국의 미혼자들에게 "그렇다"고 명백한 대답을 내려줄 것입니다.
 
 
 
영화는 활동사진으로부터 시작하여 입체 영화로 발전해 갔지만
 
결혼은 거꾸로 총천연색 시네마스코프로 시작해 채플린 시대의 흑백 무성영화로 끝나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젊음의 현란한 색채는 하나둘 사라지고 수입은 반토막나고 자유롭던 생활은 가정이라는 굴레를 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늙은 노부부에게는 흑백 무성 영화의 침묵만이 흐른다는 것이지요.
 
 
 
신랑이 영화인이니 묻겠습니다. 정말 그런가요?
 
물을 것도 없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오늘 이 자리에 서있지 않았을 겁니다.
 
결혼을 총천연색 영화라고 생각하니까 상실의 역사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옛날 로마시대의 이야기처럼 결혼을 도둑맞은 상실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하면 그것은 영화의 발전사보다
 
더 화려하고 웅장한 방향으로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그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어느날 황제를 만난 제사장이 자신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무엇을 훔쳐 갔는가"라는 황제의 말에 "여러벌의 은수저"라고 대답합니다.
 
"딱하게도 값진 것을 잃었구나." 황제가 위로하는데도 제사장 얼굴에는 희색이 가득합니다.
 
"폐하, 그런데 그 도둑은 딴집에서 훔친 황금잔을 모르고 은수저 있던 자리에 놓고 갔답니다."
 
"저런 잃은 게 아니라 얻은 게로군."
 
 
 
황제가 기뻐하자 제사장은 진지하게 대답합니다.
 
"그렇습니다. 결혼이 바로 그런 것이지요. 남녀가 결혼하면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잃게 됩니다.
 
혼자 살던 때의 자유와 수입, 그리고 자기 시간을 잃게 됩니다. 모든 게 두 동강이 납니다.
 
그 대신 자기에게는 없던 황금잔 하나가 굴러들어오는 것이지요. 평생을 함께 사는 반려자말입니다."
 
 
 
결혼하면 반려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없었던 아이들이 생겨납니다.
 
도둑맞은 시간과 자유의 자리에 계속 증식하는 황금잔이 번쩍입니다.
 
그런데 황금잔을 황금잔이 아니라 혹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현재의 출생율과 같은 패턴이 2대만 계속된다면 이태리의 아이들의 5분의 3이
 
형제자매라는 말, 삼촌과 외삼촌, 그리고 고모와 이모란 말을 모르고 지낼 것이라는 인구 통계학자의 글이 생각납니다.
 
우리처럼 가족을 중시하는 이태리의 이야기이고 보면 결코 남의 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삼촌, 사촌 같은 촌수가 사라지는 한국사회를 한번 상상해보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신부에게 묻겠습니다. 아이가 혹입니까. 애를 낳는 것이 정말 몸을 망가뜨리는 겁니까. 대답을 기다릴 필요가 없지요.
 
한국 최고의 미모와 매력을 지닌 스타가 아이를 낳아 우리를 기쁘게 할 날이 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아이가 태어난다고 하지만 사실은 어머니 아버지도 함께 태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누구의 아들, 누구의 딸로 불리던 내가 결혼을 하면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내로 불리게 되고 아이를 낳게 되면 또 누구의 아빠, 누구의 엄마로 호칭이 바뀝니다.
 
인간은 이렇게 아들 딸로 3분의 1을 살고, 남편 아내로 3분의 1을 살고, 나머지 3분의 1은 아버지와 어머니로 세상을 삽니다.
 
인간의 총체적인 삶은 이 세 조각을 각각 다 맞춰야 온전한 모앙의 그림이 되는, 퍼즐 게임과도 같은 것이지요.
 
 
 
이제 시간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한 지붕 아래 새 살림을 할 수 있는 사회적인 공인과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시들해지는 일상의 반복을 다시 일깨워 살려내는 것. 그것이 바로 살림이라는 말입니다.
 
결혼 생활은 곧 죽음의 반대어인 살림입니다. 눈부시게 밝은 아침 문뜩 눈을 뜨면 바로 옆자리에 누가 누워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순간, 우리는 그것을 행복이라고 부릅니다.
 
 
 
새살림으로 부디 행복하세요. 그러면 부모님들 친척들, 그리고 친구와 여러팬들 모두가 행복해지니까요.
 
남들이 바라보고 있는 별이니까. 두 별이 하나되어 더욱 밝아진 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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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2010/06/15 18:01

해외여행을 가면 빼먹지 않고
정아양이 방문하는 곳이 있으니..
그 곳은 바로

마트!

(신혼여행 기간 중 방문한 마트만 6개 던가 7개 던가 ㅎㅎ)


친구와 헤어지기 전에 마트에 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허기부터 채우고.
우린 몇일간 먹은 체코의 느끼한 음식으로
매운 음식을 찾았죠.
역시 한국사람이라고 엄청 놀리더군요ㅎ

 



식사를 마치고
친구는 오스트라바로 돌아가고
저희는 마트를 구경하기 시작

 

주방용품 빠질 수 없죠.




식품.. 필수죠.




득템용품 상세히 관람중.


마트를 나와 다시 프라하로 향합니다.


음 친구가 같이 있을때는 고민도 안했는데
이제 지하철 표부터 고민입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체코에서는 신경 안쓰고 관광을 했네요.



 
대충 표를 끊고 ㅋㅋ



지하철이 아주 깨끗합니다~ㅎ


정아양의 득템용품은 현재 주방에 있습니다. 


바츨라프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프라하 국립박물관이 보이네요.


박물관에 들어간건 기억이 나는데...
이게 무엇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여행기는 빨리 써야합니다.ㅎ


사실 박물관은 재미 없어서 광장 주변의 주방용품을 관람...




이건 나도 탐나던데 ㅎ



귀여운 디퓨져 득템하고
돌아가는길에 화분 한 개를 사서
친구집으로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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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2010/05/26 18:38

바로 페트르진 전망대입니다.



위 지도를 보시면 왜 한 눈에 담을 수 있는지 아시겠죠?
우리나라로 보면 남산타워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야경을 담기 위해 일단 밥을 먹고
출발하기로했습니다.
식사는 올림피아에서
안내책자에도 적혀있는 걸보면 꽤 알려진 식당 같습니다.


기억력의 한계를 사진으로 ㅎ
주문한 메뉴를 찍어두었습니다.






 
친구 딸에게 무엇을 선물할까하다가
색연필을 준비해갔는데
너무 좋아해서 시간만 나면 그림을 그리네요.
 외국에 나가면 느끼지만 한국 학용품은 세계최고입니다.ㅎ
얼마나 컷으려나 ^^





체코 음식은 미국음식처럼 기름지지는 않지만,
깔끔한 맛은 않습니다.ㅎ
약간 느끼해 보이지 않나요?

그래서 맥주를 많이 마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여행 마지막날에 전 중국음식을 먹었지요.



올라가기전 친구가 근무한다던 은행도 잠깐 들리고.


정상으로가는 트램을 타기전에
공산주의로 인해 사람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여주는 조형물이라고합니다.
제 친구만 그러는지도 몰라도
공산주의라면 정말 싫다고 하더라구요 ^^
일제시대에 우리가 일본어를 배웠듯이 체코는 러시아어를 배웠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이든 분들은 다 러시아어를 한다고 합니다.


올라가는 표를 구매하고~
현지인이 있으니 언어에 대한 고민이 없어서 좋네요.


안내도 입니다.
걸어서 올라가는 길도 있는 것 같아요.


정상에 도착하면 올라갈 타워가 보입니다.
문제는 걸어서 올라가야합니다.ㅎ
바람이 엄청 불어서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친구들이 같이 안 올라온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올라가면


짠!





 
제법 멋진 야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정상에 저희 부부외 한분이 더 계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한국분이시더라구요.

내려와서 어떨껼에 인사도 없이 그냥 헤어졌는데.
혹시 이 블로그 보시면 아는척해주세요 ㅎ


저희는 올라온 길이 아닌 뒷길로 내려오면서
맥주나 한잔하자고 들렸습니다.

현지인 친구 덕을 톡톡히 보내요.
관광객이면 사실 정해진 길만 가게되잖아요 ^^



우리나라 막걸리처럼
직접 맥주를 만드는 곳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 갑니다. ^^
집 냉장고에 있는 필스너 한 병 꺼내 마시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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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2010/05/26 15:16
막상 여행중 일 때 우연히 찍은 사진이
돌아와서는 관광지보다 더 기억에 남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남과는 다른 사진이다보니 더 기억에 남기도 하고
그때 추억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그냥 이곳저곳 셔터를 눌러서
자주 담으려고 노력합니다.




유렵의 길은 걸어서 여행하는 자에게 주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창가의 여유로움도 느낄 수 있고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도 있죠.

 
트램과 자동자의 어색한 만남도
지금은 신기하네요.


우리나라 같았으면 리모델링 현수막이 걸려있을 것 같은데 ^^
예전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것 같아요.





















프라하의 거리
느낌 어떠신가요?

전 다시 비행기를 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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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2010/05/26 15:01

유럽의 성당이나 교회는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냅니다.
성 비타 또는 성 비투스 성당은 너무나 긴 입구 줄에 깔끔히 포기를 했는데,
프라하 성을 다 돌고나니 줄이 없어져 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안들어간다면 후회했을지도.

스태인글라스 장관입니다. ^^










 
멋진 외관 사진을 많이 담지 못한게 아쉽네요.
다음사진으로 위안을 ..
http://sarangzigi.com/728



은 2톤으로 만들어졌다는 관
정말 규모가 다르죠.

 
다음은 카를교를 건너기전에 들린 미쿨라쉬 교회입니다.
모자르트 장례식 미사가 치뤄진 교회로 유명한 곳입니다.

교회규모가 작을 것 같은데
비타성당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는 교회입니다.
지나가신다면 같이 들려보세요.



 







 
이 사진을 담을때
제가 무슨 심판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오싹하더군요.
 



 

천장 역시 그냥 두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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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2010/05/23 21:46

개인적으로 부페를 좋아하지 않는편입니다.
배는 부른데 먼가 아쉬워서 기분 나쁜 느낌이랄까.


스테이크가 유명하다고 블로거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하고
 애피타이저와 디저트만 부페로 제공된다고해서
몇 주 전부터 가기로 약속을 한 곳입니다.


 
맨하탄 그릴 분위기를 알려주는 샹들리에와
그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렸던 재즈음악이 들어갈 때부터 기억에 남네요.
예약자 이름을 적은 고급스러운 네임택까지
대접받는 느낌 팍팍 줍니다.



향기 좋은 올리브오일과 4가지 종류의 식전빵.
식전빵이라고 보기엔 너무 아까운~!
빵을 어떻게 맞춰서 구워내는지 궁금하네요.


샐러드 코너
본인이 원하는 샐러드를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원래 부페에 가면 샐러드를 많이 먹는 편인데
메인때문인지 많이 먹지 못했네요 ^^


해산물 코너

 
애피타이져


여긴 디저트


한 접시 가득 떠와서 식사 시작.


양파스프
약간 묽은 느낌이 들지만.
집에서 스프를 만드는 것을 보면
스프값은 정말 아깝지 않습니다.


오늘의 스프인 브로콜리 스프


메인으로 주문한 등심 스테이크
겨자와 소스는 본인원 원하는 만큼 별도로 서빙됩니다.


립아이


미디엄으로 정확하게 구웠다.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면 미디엄을 오버쿡하는경향이 많은데.
다음에는 기회가 된다면 레어로 시켜보고 싶어진다.


디저트로 들고온 녀석들.


더블 에스프레소로 마무리.

요즘 부페를 전문적으로 하는 레스토랑들이 많은데
아쉬움이 많으셨다면 이 곳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dish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만족도는 훨신 높습니다.


몇 주전에 집앞에 새로 생긴 집을 다녀왔는데
1인당 2만원을 조금 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선택을 해야한다면 조금 더 주고 맨하탄 그릴을 방문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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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1동 | 르네상스서울호텔 맨해튼그릴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형준군
2010/05/01 22:38



지용아!
건강하게만 자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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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2010/04/23 17:42

구시가광장에서 우연히 만난 미스유니버스2008 후보자들입니다.ㅋ
전 제 와이프가 가장 이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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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2010/04/20 17:58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이 곳이 경주일까?
수학여행을 온 듯한 느낌이 오는 학생무리가 많았다


 
 
사진을 찍으려면 추가요금을 내야한다.
하지만 역시 검사당하지는 않았다.
표를 사서 그런가 ;;

 
체코는 화장실 갈때 동전을 받는다.
가끔 우리나라도 받으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ㅋ

 
따라한다고 찍은건데 비슷한가?

 
대성당에 들어가라면 긴 줄을 서야 해서
 일단 황금골목으로 고고씽

 

가게마다 아기자기한 아이템이 가득!








 
 
정아가 신나서 이리저리 뛰어다녔던 기억이 난다.

 
황금골목 끝에 있는 감옥이었는데..
여행책자를 다시 펴보면서 사진을 정리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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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2010/04/19 16:49

Praha Castle Saint Vitus Cathedral

신혼여행 사진 정리해야하는데
2년 다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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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2010/03/24 13:12



스튜디오에서 50일 촬영하고 왔습니다.
촬영시작하기 전에 살짝 몇 컷 찍었습니다.
100일 촬영은 셀프스튜디오에 도전해 볼까 하는데
생각만큼 잘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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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2010/03/15 00:23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말로만 듣던 100일의 기적이 찾아온 걸까요.

거의 울지 않고
오히려 미소를 빵빵 날려주며
옹아리를 계속하네요.

5분도 앉아있지도 못하던
바운스에도 오래앉아있고

기특할 따름입니다.

내일하루 보내보면
확인이 되겠죠.

50일의 기적을 믿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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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2010/03/10 18:13


2010.3.1

엄마손 & 아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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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2010/03/10 09:16

오랜만에 1회부터 챙겨본 드라마.

아가 태어나면서 슬며서 못보게 되었는데..
주말에 MBC에서 PASTA day라고 하루종일 보내주는 바람에 
다 봐버렸다 (이래서 집에 TV를 사면 안된다)

레스로랑의 주방의 구경거리와
배우들간 갈등구조를 진부한 대립구조가 아닌 
다른 각도로 풀어갔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좋은 드라마 였던 것 같다.

뻔한 결말인데 막상 끝나버리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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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2010/02/01 00:18

산후조리원이 답답한지 토요일 저녁에 외식을 하기로 했다.

초밥이 먹고싶다고 해서 강남역 사까나야를 가려고 했는데,
왠지 아쉬운 느낌이 들어 다른집을 물색하던 중 발견한 어등


샐러드


들깨죽


장국




야채


초밥이 나오기전 간단한 회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멍게. 신선해서 좋았다.


연어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곳 연어는 마음에 든다.

저뒤에 살짝 보이는 초록색의 명란와사비도 독특했다.


해파리적깻잎절임

 둘다 이게 먼가 했는데 해파리란다.
씹는 느낌이 좋다.


다음번에는 사시미를 주문해보고 싶다.


메인 초밥세트


신선한 회가 밥 위에 그대로.




카스테라 스시
계란과는 또 다른 느낌


연어알(이꾸라)
연어는 먹을만 했는데 신선한데도 약간 비리다.
역시 난 연어체질이 아닌가보다.



굉장히 큰 롤.
초밥에 밥알이 적던데 롤만은 부담스러운 크기




전복.

오도독 씹히는 느낌이 좋다.



소고기 스테이크

옆에 연어 아부리도 맛있었는데 따로 사진을 안찍었네 ㅎ


성게알(우니)


메로 구이
깔끔하게 잘 구워냈다.


식사로 나오는 우동.
시치미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어 간이 좀 있는편이다.


알밥





소금간이 조금 더 되어있으면 좋았을 것 같다.
12월에 양양 근처에서 들렸던 창회집 조개탕 맛이 생각난다.



 가격이 비싼 동네라 갈만한 일식집이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집을 발견했다.
그래도 여전히 비싸긴 하지만.. 가끔은 들려줄 것 같다.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41-12 대동빌딩 1층
02-516-6723




디저트로 들린 TABLE 2025 의 바나나카라멜 케익





크림에도 바나나가 들어가 있어 바나나 향이 가득한데 부드러운 느낌은 떨어진다.
홍차로 만든 아이스크림 향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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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 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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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2010/01/23 15:30

2009년 6월 8일
1시 25분

세상에서 가장 가슴 설래이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1.13cm

땅콩보다도 자그마했던 녀석이..



문자를 받고 228일 지난

2010년 1월 22일 2시 40분

3.4kg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만 2일을 넘는 통증을 이겨낸 황부인에게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옆에서 지켜본 산고의 고통은 정말
분만실에 들어가지 않으면 느끼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아니 들어가도 느낄 수 없겠네요.

'엄마' 라는 단어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단어임을 새삼 깨우쳤습니다.



정말 고생했어.




태어나서 세상에 남긴 첫 족적.

아빠 닮아 손,발이 크네요 ㅎ

평범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분만실 앞을 지켜주신 양가 부모님을 포함해서
성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할 너무 큰 이유가 생겼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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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2010/01/13 23:03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생각나는 따뜻한 우동 한 그릇.


집에서 만들어도 그럴듯 하다.


가쓰오부시로 낸 국물맛이 밖에서 사먹는 우동과는 다른 깔끔함이 느껴진다.


코스트코에서 공수한 사누끼면



오뎅은 주말에 일본에서 항공배송된 제품!ㅎ


우엉이 들어있는 오뎅도 발견
 역시 일본사람들의 상상력은 정말 못 당한다.


우리집에 참 많은 양념이 있다.
시치미도 있었다니 놀라울 따름.

국물맛을 감칠맛나게 해준다.



출산휴가 이후 좁은 부엌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황쉐프에게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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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